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8/2753508Image at ../data/upload/8/2753478Image at ../data/upload/9/2753469Image at ../data/upload/1/2753371Image at ../data/upload/7/2753347Image at ../data/upload/5/2753215Image at ../data/upload/8/2752968Image at ../data/upload/1/2752911Image at ../data/upload/3/2752703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152,944
Yesterday View: 1,551,168
30 Days View: 22,938,272

"팔라완 우리땅" 中네티즌 뜬금 주장..필리핀 "터무니없다"(7)

Views : 7,813 2025-03-06 05:56
자유게시판 1275607705
Report List New Post
(사진) 남중국해와 필리핀 팔라완 섬

남중국해와 인접한 필리핀 섬인 팔라완이 역사적으로 중국 땅이었다는 주장이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퍼지자 필리핀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틱톡 중국 버전인 더우인과 씨는 중국판 인스타그램 격인 샤오훙수(小紅書) 등 중국 소셜미디어에 지난 1월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게시물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들 게시물은 팔라완이 1400년대 ‘정화의 대원정’을 이끈 중국 명나라 환관이자 탐험가인 정화(鄭和·1371∼1434년)의 이름을 따 ‘정허다오’(鄭和島·정화섬)로 명명된 중국 땅이었다고 주장한다. 정화가 해상 실크로드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팔라완을 보급 기지로 삼아 섬을 개발했고 당시 섬을 중국이 관할했기 때문에 다시 돌려받아야한다는 주장이다.

한 더우인 이용자는 “역사적으로 팔라완은 중국에 속한다”며 “우리가 (팔라완을) 잃은 이유는 우리의 힘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영상은 1만4000개 가까운 ‘좋아요’를 받았다.

중국 정부는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중국 영토에서 1500㎞ 이상 떨어져 있는 팔라완은 중국이 그간 남중국해 영유권을 주장하며 제시해온 U자 형태의 9개 선(구단선) 안 영역에 포함돼 있지 않다.

필리핀 정부 “근거 없는 주장…정보전 시도”

이러한 주장이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자 최근 필리핀국가역사위원회(NHCP)는 성명을 내고 “고고학적 자료에 따르면 5만 년 전부터 사람이 지속적으로 거주해온 팔라완에 중국인 인구가 영구적으로 정착했음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포르투갈 탐험가 페르디난드 마젤란(1480∼1521년)의 세계 일주에 참여한 안토니오 피가페타(1491∼1531년)의 1521년도 기록에도 중국인의 팔라완 정착 기록은 없다고 덧붙였다.

필리핀 해군 대변인인 로이 빈센트 트리니다드 준장도 전날 기자들에게 중국의 팔라완 영유 주장은 “완전히 터무니없다”면서 “필리핀의 일부가 다른 나라의 주권 영토에 포함되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 허위 주장이 정보전의 일부라면서 “소셜미디어와 표현의 자유가 정부에 의해 규제되는 권위주의 국가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에두아르도 아노 필리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런 주장이 중국 정부나 중국 주류 언론 매체에서 나온 것은 아니라고 전제했다. 아울러 “디지털 허위 정보와 정보전 전술을 통해 퍼진 이런 거짓 서사는 필리핀의 주권을 훼손하고 필리핀과 중국 모두에서 대중의 인식을 조작하려는 광범위한 노력의 일부인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www.joongang.co.kr/article/25318452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조곤조곤 [쪽지 보내기] 2025-03-06 06:03 No. 1275607706
‘또 붙잡힌 중국인 간첩, 이번엔 도청’

필리핀에서 중국인 간첩이 또 붙잡혔어요.

이번엔 대통령궁 주변에 휴대전화를 도청하려던 걸 적발한 거에요.

서필리핀해에서 중국과 대립하는 필리핀에서

연이어 중국인 간첩이 적발되고 있어요.

이번엔 대통령궁 주변에 휴대전화를 도청한 중국인 간첩 2명이 붙잡혔는데

이들은 필리핀 운전기사를 끼고 휴대전화 도청장치를 탑재한 차량을

대통령궁, 미국대사관, 경찰청, 군기지 등에서 운행하면서

각종 휴대전화를 도청한 혐의를 받고 있어요.

이들 중국 간첩들은 휴대전화 도청을 통해 수천 개의 데이터를 수집한 걸로 전해져요.

이 장비를 ‘IMSI Catcher’ 라고 부르는데 소위 가짜 이동통신기지국 역할을 해서

반경 3km 안에 휴대전화와 기지국 사이를 오가는 각종 통신 내역을 가로챌 수 있어요.

벌써 필리핀에서만 중국인 간첩이 세 번째 검거됐어요.

필리핀은 우리와는 달리 중국인에 대해서도 간첩죄 적용이 가능해요.


조곤조곤 [쪽지 보내기] 2025-03-06 06:15 No. 1275607708
‘한국인 간첩으로 구속시킨 중국, 우리는 못한다’

중국은 한국인을 간첩법으로 붙잡아 구속까지 시켰는데

우리나라는 여전히 중국인에 대해 간첩 수사조차 할 수 없어요.

국정원에서도 의심되는 중국인을 지켜볼 수밖에 없어요.

2년 전 중국은 한국인 사업가를 간첩으로 몰아 구속시켰어요.

중국은 10달간 가족 면회도 가로막으며 수사해 댔고

지금도 한국인 사업가는 여전히 구속돼 있어요.


우리나라는 작년에 국정원 시설을 드론으로 불법 촬영한 중국인을 붙잡고도

간첩 수사조차 못하고 있어요.

그뿐 아니라 최근 국제인권단체가 중국의 비밀경찰로 지목한

송파구의 수상한 중국 식당에 대해서도 사실상 아무 조치도 못하고 있어요.

면이 분 짜장면, 냉동 탕수육, 의심스럽다는 후기가 무수히 많아요.

국정원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국정원이 이미 관련 의혹을 포착했지만

사실상 두 손 놓고 있는 상태에요.

현행 간첩법상 중국인에 대해서는 죄를 물을 수 없기 때문이에요.

민주당 지도부의 반대로 사실상 간첩법 개정이 무산됐거든요.

중국은 우리 국민을 간첩으로 몰아 구속까지 시켰는데

우리는 무기력하게 바라만 보고 있어요.


burlbed86 [쪽지 보내기] 2025-03-06 07:44 No. 1275607713
@ 조곤조곤 님에게...
아침부터 참....이런 잡소리 하는 사람 강퇴 시켜 주세요. 정치적 이야기는 제발 다른 곳에서 하세요
조곤조곤 [쪽지 보내기] 2025-03-06 06:27 No. 1275607709
‘중국인, 국내에서 과태료 부과받고도 튀는 이유’

중국인들이 국내에 와서 렌터카 이용 중

과태료를 내지 않고 그대로 도주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요.

이렇게 외국인이 체납한 과태료가 총 14억 원이에요.

지난 한 해만 외국인이 국내에서 렌터카 이용 중

신호위반 등의 과태료를 부과받고 이를 내지 않고

본국으로 도망간 비율이 무려 66% 에 달해요.

이 중 중국인이 단연 제일 많았어요.

작년에만 중국인들에게 부과된 과태료가 무려 총 3201 건이에요.

수억 원의 돈을 내지 않고 그대로 중국으로 출국해버린 거지요.

외국인의 경우 출국해버리면 과태료 징수가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 걸로 보여요.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제주도의 경우

과태료 미납율이 97% 로 집계됐어요.

이쯤 되면 중국인들이 제주도에 와서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을 해도

아예 과태료를 안 낸다고 봐도 무방해요.

상황이 이지경이자 렌터카 업체들이 신용카드로 결제한 뒤

해당 중국인 카드로 과태료를 청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요.


조곤조곤 [쪽지 보내기] 2025-03-06 07:28 No. 1275607711
‘중국에 넘어갈뻔한 대한민국 영토’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서해의 격렬비열도.

이 섬이 중국인의 손에 넘어갈 뻔한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었어요.

한 중국인이 서격렬비도를 16억에 구매하려고 시도했어요.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거점으로 만들려는 의도가 뻔히 보이는 짓이였지요.

조선족도 섬주인에게 접근해 무려 100억을 제안한 적도 있었어요.

격렬비열도는 크게 3개의 섬으로 나뉘어요.

북격렬비도는 국유지지만 서격렬비도는 사유지에요.

이 허점을 중국이 노린 것이었어요.

다행히 섬주인이 판매를 거부해 위기는 넘겼지만

중국이 국내 대리인을 내세워 구매를 시도하는 건 법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었어요.

한국 정부는 이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격렬비열도를 외국인 토지 거래 제한 지역으로 지정했어요.

뿐만 아니라 북격렬비도에 등대를 설치하고 항구 건설을 추진하는 등 영토수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3-06 07:49 No. 1275607714
신학교 가면 예수님이 이런 짓거리 시켰다고 가르쳐요?
곰탕이 [쪽지 보내기] 2025-03-06 12:30 No. 1275607841
그럼 예전 고구려 땅도 역사적으로 봤을땐 우리나라 땅이었군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7650
Page 1954